▲ (사진: 이종석, 권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권나라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배우 이종석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오전 뉴시스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권나라를 지인에게 소개받았고, 직접 소속사에 영입하기 위해 애쓴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기사에는 이나영 닮은꼴로 불리던 권나라는 이상형으로 이나영을 꼽은 이종석의 이상형과 부합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열애설에 휩싸인 이종석이 연애,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인터뷰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한 예능에 출연한 그는 15살에 첫사랑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아직도 그 첫사랑과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긍정의 답변을 내놨고, "공개 연애 할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맞다. 사실 연애 건너뛰고 결혼부터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 찍혀서 공개되는 것보다 정말 사랑한다면 먼저 공개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얘기도 했었다. 그런데 오히려 기자분들이 '걸릴 때까지 기다려'라고 말리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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