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일 포천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유현상 청춘 응원가 콘서트’

전국투어 첫 출발점은 포천이어 충추 울산 릴레이 콘서트 기획

▲ 사진/유현상

(서울=국제뉴스) 이성호기자 = '청춘응원가'로 인기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현상이 포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최근 포천출신가수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현상은 포천 알리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유현상은 가수 출신답게 포천에서 다양한 공연문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반기 전국투어를 준비중인 유현상은 포천에서의 공연도 기획하고 있다.

유현상은 11월1일 2019 포천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일환으로 '유현상 청춘응원가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와함께 충추와 울산에서도 릴레이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

▲ 사진/포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현상은 포천을 공연문화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유현상은 "포천은 나에게 의미 있는 곳이다. 포천출신 가수로서 포천시민을 위한 문화의 장을 만들고 싶다. 공연 활동외에도 명품 관광지, 특산물, 가을 축제는 물론 포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현상은 지난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 인사아트홀에서 가졌던 콘서트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등 팬들과 한마당 축제를 펼쳐 이슈가 되기도 했다.

특히 유현상은 트로트를 비롯 발라드, 팝송, 헤비메탈등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로 45년 음악인생을 맞은 유현상은 "포천을 출발점으로 전국투어를 생각중이다. 포천시민들과 함께 다시 한번 흥겨운 축제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포천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3일 가수 유현상, 임영웅 씨와 셰프 강레오 씨가 포천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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