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 동(洞) 지역에서 새마을지도자도담동협의회가 구성돼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새마을지도자도담동협의회는 재난·재해 예방 및 예찰 활동, 환경 정화활동, 소외된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추진, 주민이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홍연숙 도담동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봉사해주길 기대한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많은 동민들이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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