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SBS)

예능에서 아내이자 가수인 거미를 언급한 배우 조정석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모습을 드러내 거미를 언급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조정석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거미의 추천을 받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특히 조정석은 결혼 이후에도 거미를 향한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실제 조정석은 지난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결혼을 추천한다. 작품에 대한 고민이나, 여러 가지 고민이 많겠지만 그것 외에도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 여러가지 고민이 있지 않나. 그런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같이 공감하고 도와주는 게 정말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미와는 하나가 아닌 둘인데, 둘이서 하나가 됐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