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마스코트 우량아 공슴도치 리카가 서울로 출동했다. 지난 26일(금) 저녁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진 '팀 K리그' 친선 경기 응원을 위해 25일(목)과 26일(금) 양일간 팬 서비스를 실시했다.

리카가 대구FC 소속 세징야, 조현우 선수가 포함된 '팀 K리그'를 응원하기 위해 오픈 트레이닝 및 친선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했다. 리카는 이틀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팀 K리그 팬들을 만족시켰다.

지난 25일(목) 저녁에 진행되는 팀 K리그 오픈 트레이닝 현장에서는 ‘팬 매니저’로 변신한 리카를 만날 수 있었다.

리카는 일일 팬 매니저로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질서 도우미는 물론 SNS 이벤트를 통해 리카 응원봉을 선물했다.

이 밖에도 호응 유도, 호우 세레머니 시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으로 오픈 트레이닝 현장을 찾은 100여명의 K리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 당일에는 리카가 서울 월드컵경기장 앞 광장에서 K리그 팬들을 맞이했다.

리카는 자신의 탄생스토리가 적힌 깜찍한 명함과 리카 응원봉을 팬들에게 나눠줬다. 이밖에도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인증샷 SNS 공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팀 K리그’를 응원하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할 리카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면 리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 된다. 리카의 모든 활동은 리카 오피셜을 통해 공유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