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안승희 기자=배우 지대한이 제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6시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가운데 촬영감독이 뽑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영화 ‘참외향기’로 특별상을 수상한 지대한은 “"제가 나쁜놈 전문배우다. 전과가 100범이 된다"며 "그런 배우에게 착한 마을 이장님 역할을 캐스팅 해주신 '참외향기'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