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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 군사적 긴장 강한 '우려''시앙 하이 린 8호' 우리 국민 안전 귀환 최선의 노력
구영회 기자  |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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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6  1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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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이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다시 한 번 밝히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통일부는 2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부는 강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서 도발의 타킷이 남한임을 명확히 한 것으로 보인다'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상민 대변인은 '북한이 과거에도 도발 직후에 상대가 누구이고 원인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이런 행위에 대해서 상대방을 누구로 지목했느냐, 이러한 것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의미가 있는지는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다며 과거 기록을 파악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대변인은 북한에 억류 중인 '시앙 하이 린 8호'의 우리 국민은 러시아 선원들과 함께 숙소에 안전하게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상민 대변인은 "정부는 그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대북 통지문을 전달하고 북측의 회신 촉구, 러시아 당국과의 외교적 공조, 승선원 가족과의 상황 공유 등 긍정적 문제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 당국도 북측과 이 문제를 신속하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해 가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은 우리 당국과도 충분히 공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 대변인은 "정부는 앞으로도우리 국민이 조속하고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이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있는 대로 상황을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 2019-07-26 1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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