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A 뉴스, Youtube 채널 'rose rosa')

배우 윤지오가 외설적인 장면을 온라인 방송에서 보인 것에 대한 고발이 들어왔다.

고발자 ㄱ씨는 "윤지오가 2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3차례 온라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속옷 등이 드러나는 모습을 송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지오의 행위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논란이 되고 있는 윤지오의 온라인 방송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됐으며 윤 씨는 자신을 승무원 출신이라고 포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밝혀진 윤지오의 이력에는 승무원 생활을 한 내용이 없어 그녀가 허위사실을 밝힌 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윤 씨는 故 장자연 사건 증언과 관련해 일관되지 못한 내용과 입증 불가능한 증언으로 거짓 증언을 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어 그녀를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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