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청담산부인과는 국내 71군데 비비브 병원 중 ‘2018년 비비브 최다시술 병원’으로 선정되어 비비브 본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 사진 = 청담산부인과 제공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비비브 본사는 대한민국 최다시술 병원을 선정하기 위해 2018년 비비브 시술 데이터 통계 자료를 모두 조합하였고, 그 결과 청담산부인과가 선정된 것이다.

2018년 비비브 최다시술 감사패를 수상한 청담산부인과는 지난해 ‘비비브 우수병원’으로도 선정되면서 상패 수여 및 비비브 의료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해외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비비브 학술 교류를 통해 비비브의 더 높은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청담산부인과는 비비브 시술 뿐 아니라 모나리자터치, 질쎄라, 쁘띠질성형(필러) 등의 질축소 프로그램과 소음순 성형 등 다양한 여성성형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자궁·난소 질환 또한 하이푸, 경화술, 자궁경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자궁과 난소 보존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비수술 치료로 자궁 및 난소 보존을 위한 의료기술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한 점과 임신 및 출산율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청담산부인과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저출산극복 도지사 표창 및 국회보건복지위원회장 공로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여받기도 했다.

현재는 하이푸 국제교육센터장으로서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자궁근종, 선근증에 특화된 프리미엄 하이푸 시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청담산부인과의 김민우 대표 원장은 6월 기준, 3,500례 라는 최다시술 결과를 이루어내며 하이푸계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청담역 인근에서 학동역 10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CL타워 5,6,7층으로 확장이전 하며 환자들의 편의를 높였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부인과 진료를 위해 비비브를 포함한 여성성형센터, 하이푸, 경화술, 자궁경 등의 자궁보존 치료센터, 입원실 등 진료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며 비수술 치료에 특화된 산부인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아울러 청담산부인과 김민우 대표 원장은 “현재 비비브를 시행중인 전국의 71군데 병원 중, 2018년 '최다시술'이라는 성과는 본원을 믿고 선택해주신 환자분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이번 최다시술 감사패 역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환자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을 넘어선 감동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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