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우터코리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는 신예 김영대의 매력 넘치는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김영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영대의 짧은 헤어스타일은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오늘 9월 첫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영대는 극중 오남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남주는 스리고 A3의 센터이자 서열 1위린 인물로, 겉으로는 차갑지만 숨겨진 내면의 아픔을 갖춘 마성의 캐릭터이다. 특히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처럼 차갑고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짧은 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끈다. 찰떡같이 어울리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통해 오남주와 100% 동기화된 김영대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눈썹과 얼굴 라인이 뚜렷하게 드러날 정도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앞선 작품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을 지우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리고 A3의 리더'로 변신한 것. 화이트 셔츠를 입고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그의 독보적인 눈빛은 극중 오남주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를 확인하는 모습에서 드라마와 캐릭터를 향한 애정과 열의가 느껴진다.

김영대는 "이렇게 좋은 작품을, 훌륭한 배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하며, "오남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영대는 현재 정재영, 이기우, 최웅, 이성우 외 다수의 신인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아우터코리아의 소속 배우로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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