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22일 05시 17분, 종로구의 한 공구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관할 소방서에 따르면, 야간 방법직원이 타는 냄새를 맡고 신고한 건으로, 1층에서 시작된 화재는 2층 자재보관창고까지 전소되었다.

관할 종로소방서는 "92명의 인원과 23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신고 후 3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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