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역세권 동대구역 네거리에 새롭게 입점한 ‘시크릿 대구 ABC’

▲ 시크릿 대구 ABC 내부 전경

(서울=국제뉴스) 이성민 기자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사업자 비즈니스 지원 공간인 '시크릿 대구 ABC(Agent Business Center)'를 지난 8일 이전 리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시크릿 대구 ABC'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521, 동승빌딩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동대구역(신세계백화점) 지하철역으로부터 불과 130여 미터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경부선 고속열차 이용 시 동대구역 하차 후 도보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수성구에 있던 기존 ABC와 비교해 실내 인테리어가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고 탁 트인 카페에 온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시크릿'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아이덴티티 컬러인 스카이블루와 머드 색상을 적극적으로 활용, 이국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이 나도록 색의 조화를 꾀했다.

시크릿 사업자는 전국의 ABC에서 제품 시연 및 체험, 사업설명회, 교육, 미팅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상주하는 본사 직원으로부터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현재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개 도시에 시크릿 ABC를 운영 중에 있고, 업무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 시크릿 대구 ABC 내부 전경

안일용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영업본부장은 "대구 ABC가 위치한 동대구역 네거리는 KTX와 SRT 가 지나는 광역역세권이자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해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핵심상권 중 하나"라며, "이전보다 더 많은 사업자들이 더욱 수월하게 센터를 찾고 시크릿 제품 및 프로모션 관련 주요 정보를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신규 사업자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2012년 9월 법인 설립 이후 2013년 대비 2018년 매출이 5년 만에 1133% 성장하며 국내 직접판매업계 6위에 랭크되는 등 한국시장에서 제품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는 30일부터는 앞서 회원들에게 고지한 새로운 보상플랜을 적용, 사업자들에게 더욱 균등한 보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의 미션인 '글로벌 부의 공동체'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 시크릿 대구 ABC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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