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 KBS)

핑클이 '캠핑클럽'에서 갈비짬뽕의 매력에 홀렸다.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선 전라북도 무주군 가옥리에 위치한 '갈비짬뽕' 맛집이 등장, 핑클 멤버들의 맛깔나는 '먹방'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핑클 멤버들은 갈비짬뽕을 흡입하며 연신 "진짜 맛있다"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해당 장소는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도 한차례 소개된 맛집으로, 당시 하루 약 400명 정도가 방문하는 곳으로 일 매출 약 560만 원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갈비짬뽕 맛집의 박선규 사장은 '족타 반죽'을 이용해 면을 쫄깃함을 극대화, 식감을 끌어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갈비짬뽕의 비법은 짬뽕 육수에 사용되는 '마'로 국물을 더욱 걸쭉하게 만들어 맛을 진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선규 사장은 "우연히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다 육수에 마를 넣어봤는데 걸쭉하고 맛있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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