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뷰티셀럽 코스메틱(대표 정부현)은 19일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화장품 6000여 점(약 2억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탁한 화장품은 BB쿠션 및 크림 등 6종으로 동구 내 저소득 여성청소년 및 한부모가정 등 화장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1,800세대에 전달되었다.

기탁식에 참석한 뷰티셀럽 코스메틱 정부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점점 확산되어 따뜻한 행복동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