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 남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용호동 526-2번지 일원) 내 순환형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 도시재생 뉴딜업무협약서/제공=남구청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앞으로 남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