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전
동구, 6.25전쟁 철도유공자 제69주기 추모제 거행19일 호국철도광장에서 고(故) 김재현 기관사 등 287명의 철도 영웅 추모 -
정근호 기자  |  khwi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20  20:12: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19일 호국철도광장(대전역 동광장)에서 6·25전쟁 철도유공자 추모제가 개최된 가운데 황인호 동구청장이 호국철도기념동상 앞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구)

(대전=국제뉴스) 정근호 기자 = 19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호국철도광장(대전역 동광장)에서 6.25전쟁 당시 희생한 철도유공자 287명의 제69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

행사는 유족 및 주요기관 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미8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뮤젯트리오의 아코디언 연주와 6.25 참전 기관사 영상을 상영한 뒤 개식선언과 국민의례, 전투약사보고, 헌화 및 분향, 주요 내빈들의 추모사와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뒤이어 유족대표로 고(故) 김재현 기관사의 아들 김제근씨가 추모의 글을 낭독했으며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계룡대 공군 의장대와 군악대가 이날 적극 지원에 나서 철도유공자 추모를 위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추모제가 열린 7월 19일은 69년 전 6.25전쟁 당시 고(故) 김재현 기관사를 포함한 한국인 기관사 3명과 미 특공대원33명이 미 제24사단장인 윌리엄 딘 소장 구출작전을 벌이다 장렬히 전사한 날이다.

다니엘 크리스티안(Daniel J. Cristian) 미8군 행정부사령관은 추념사에서 "6.25전쟁 당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신 철도유공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추모사에서 “철도인들의 희생과 헌신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며 287위의 숭고한 넋이 헛되지 않도록, 후손들에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정근호 기자 | 2019-07-20 20:12:32
정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