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울진해경)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 강구항 정박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를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가 신속히 출동해 10여분만에 진압했다

울진해경은 20일 오후 1시 24분경 영덕군 강구항 저유소 인근의 정박 어선(T호.4.35톤) 화재 발생 신고를 받은 즉시 강구파출소 경비함정을 급파했고,  현장에 도착한 강구파출소 경찰관 6명은 소화기, 소화전으로 어선 기관실의 화재를 1시38분경 진압했다.

▲ (사진제공=울진해경)

화재 당시 어선에는 승선원이 없었고, 화재어선옆에는 3척의 어선이 태풍을 피해 계류중이었으나 인근 선박에는 화재 피해가 없는 것으로 울진해경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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