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영종국제도시 2층 구청장실에서 2019년도 신규국공립어린이집 6개소 위탁계약증서를 수여하고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한번 위탁증서 수여대상은 올해 초 수립된 2019년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에 따라 신규로 설치되는 어린이집 6개소이며, 지난 4월 위탁계약 완료된 푸르지오자이은하수·스카이시티자이·오션하임어린이집 3개소와 이날 위탁계약 체결된 파크드림·스위첸·운서한내들어린이집 3개소로 올해 개원을 추진 중이다.

이날 홍인성 중구청장은 "중구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중구가 공교육·공보육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아이들을 보듬어 아이가 행복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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