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대학 총장 참석, 10월 ‘인공지능(AI)산업 활성화 토론회’ 예정

 

(광주국제뉴스) 김영란 기자 =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박종구 초당대 총장)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호남대학교에서 2019년도 제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는 박상철 호남대 총장을 비롯해 최도성 광주교육대 총장, 김혁종 광주대 총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최 일 동신대 총장, 박민서 목포대 총장,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최수태 송원대 총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 홍성금 조선대 총장 직무대리, 박종구 초당대 총장, 류지협 한려대 총장 등 13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외국인 유학생 관련 문제점 및 제도 개선(안)을 논의했으며, 광주·전남 지역대학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력 및 교육역량 집중방안을 주제로 오는 10월중 전문가 초청 주제발표 및 토론을 갖기로 했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호남대 등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학 업무 전반에 관한 협의 및 연구를 통해 각 대학교 상호 협력 강화와 대학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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