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 차 볼보 XC40 (사진: MBC)

가수 화사가 예능에 출격해 직접 구매한 차 '볼보 XC40'를 공개했다.

화사는 19일 MBC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내 차량 '볼보 XC40'을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최근 면허를 취득하고 '볼보 XC40'을 구매한 화사, 그녀는 절친을 태우고 첫 장거리 여행에 도전했다.

그러나 긴장된 탓이었을까. 화사는 운전 내내 핸들 앞에 바짝 붙어 정면만을 응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사는 "(첫 주행) 안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사는 "운전만 하면 (긴장한) 옆 사람의 겨드랑에서 땀이  한움큼 흐른다"며 "차 안에서 쉰내가 날 정도"라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화사 차  '볼보 XC40'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스웨덴 브랜드 서브콤팩트 SUV로, 첨단 기술력 탑재는 물론 높은 안정성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차종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