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 청소년 쉼터 연합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다온)는 지난 19일 대구치맥페스티벌(두류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쉼터 6개 기관이 연합하여 찾아가는 심야거리상담 및 약물오남용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 했다.

이 번 행사에는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다온),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대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 달서구청소년쉼터, 대구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가 참여하였다.

6개의 청소년 쉼터는 협업하여 7월 19일 오전 00시부터 오전 04시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및 내당역 일대, 남구 성당못역 일대 주변에서 청소년밀집지역을 찾아다니며 가출이나 학업중단 등 위기청소년들을 조기발견하고 예방 및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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