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주시청 양궁팀 김우진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19 도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대회(프레올림픽)에 금메달 1개와 은메달1개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우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전인아(전북도청)와 함께 리커브 혼성팀으로 출전해 러시아를 세트승점 6-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18일에는 남자 개인 결승에서 이승윤(서울시청)에 6-0으로 패해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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