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박선화, 남경민“흥을 주는 판 SORI”라는 주제로 강의 펼쳐 -

▲ 18일 대전중부경찰서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양 아카데미를 실시 했다.(사진제공=중부경찰서)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18일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동주)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양 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

이 날 강의는 국악인 박선화, 남경민을 초청하여 "흥을 주는 판 SORI"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는 판소리, 민요, 국악가요, 창극 총 4개로 나누어 판소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직원들과 함께 국악을 부르며 '우리 소리'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주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갖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문화 경찰로 내부 역량 강화와 정서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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