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독일=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미래를 위한 금요일(combat climate change)' 집회가 열렸다.

'미래를 위한 금요일' 집회는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16)가 지난해 여름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수도 스톡홀롬의 국회의사당 앞에 나와 기후 변화 대처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인 것을 계기로 전 세계에 퍼진 기후 변화 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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