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가톨릭대는 오는 29일까지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캠퍼스에서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영어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진행된 어학연수에는 신입생 및 재학생 50명이 참가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실전영어학습, 문화체험 및 캠퍼스 활동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부산가톨릭대는 재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해외기업 및 병원 방문 등을 통한 글로벌 전공역량을 높여 해외취업의 문을 열고자 한다.

또 인솔차 방문한 강소영 대외협력처장은 UCR Extension Center 부학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간 교류 활성화 논의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