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녹음실활용 등 6개 강좌 수강생 모집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8월 상설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루 만에 미디어 활용법을 알아보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어 활용 ▲녹음실 활용을 개설한다. 최근 관심이 큰 유튜브 시리즈 강좌로는 ▲1인미디어제작실 활용 ▲미디어윤리교실(유튜브 바로알기) ▲일상 VLOG 제작을 개강한다. 또한, 인문학 강좌로 ▲미디어 인문학(영화읽기) 등을 개설한다.

원데이 미디어클래스의 '프리미어CC 활용' 교육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기본 사용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내달 10일 토요일 6시간 동안 진행된다.

17일 토요일에 진행하는 '녹음실 활용' 교육은 녹음 시스템을 이해하고 녹음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습할 수 있는 강좌다.

한편, 1인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일상 VLOG 제작' 강좌는 내달 5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6회로 진행되며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제작 전반의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라이브방송을 위한 센터 시설인 1인미디어제작실 사용법 교육도 내달 9일 금요일 오전, 저녁 시간대에 2회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미디어 윤리교실 '유튜브 바로알기'는 1인 미디어 매체를 올바르게 인식하게 사용하기 위한 특별 강좌로 내달 8일 목요일 4시간으로 예정돼있다.

내달 7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로 열리는 '미디어인문학' 강좌는 매 차시 새로운 영화를 통해 자신과 타자, 사람의 세계를 성찰하며 스스로의 일상에 다양한 영감을 불어넣는 감상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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