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부산병무청은 19일 오전 '2019년 상반기 함께 행복팀'으로 선정된 동원계획계 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 '2019년 상반기 함께 행복팀'으로 선정된 동원계획계 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하고 있다/제공=부산병무청

이날 선정된 '함께 행복팀'은 병력동원소집 업무를 담당하는 동원계획계로 팀원간 원활한 소통과 업무 공유를 통해 군부대,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2019년 상반기 부산·울산지역에서 실시된 충무훈련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부산병무청은 반기 대내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협력해 업무를 추진하는 팀, 대외적으로는 공정병역, 사회적 가치실현 및 경제적 약자지원 등 포용적 병무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하는 팀을 선정해 포상·격려하고 있다.

권병태 청장은 "팀원간 소통과 공감이 바탕이 되어 함께 움직일 때 보다나은 업무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공정병역의 가치를 실현하고, 더 나아가 국민 편익과 포용적 행정서비스를 적극 전개해 나가자"고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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