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가수 임창정의 아내가 임신 6개월로 올해 출산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19일 "임창정 부부가 다섯째를 가졌다. 아내가 임신 6개월 차"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5월 18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후 1년 만에 아들을 얻은 그는 현재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들과도 함께 생활 중이다.

다섯째의 성별은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그가 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미운우리새끼' 출연한 그는 함께 지내는 네 아들을 언급하며 "걔네들이 내 아들이라는 게 힘들다"며 "저에게도 분명 딸이 있을 거라 믿는다. 계속 딸을 위해 임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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