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하 대표…기능성 작물 육종과 종자가공 신기술 개발

▲ 오믹시스 우태하대표(우)와 정인호 유안타증권 기업금융본부장(좌) 협약식.(국제뉴스=박종진기자)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그린바이오 기술전문기업 ㈜오믹시스(대표 우태하)는 19일 2020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유안타증권과 IPO(기업공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오믹시스는 지난 2008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창업기업으로 생명공학 기술전문기업으로 유전체분석, 기능성 작물육종, 종자검사 및 가공 등을 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 등 25개에 종자패키지 제조방법 글로벌 특허와 종자검사, 유전자 아형 분석 기술 등 100여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 오믹시스-유안타증권 협약식.(국제뉴스=박종진기자)

기능성작물 개발 전문육종회사인 바이오브리딩연구소와 KAIST와 공동출자해 사물인터넷 기반의 식물공장 전문기업인 KAIST연구소기업  트리앤링크를 자회사를 두고 있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등 기관투자를 유치했고, TIPS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그린바이오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우태하 오믹시스 대표이사는 "그린바이오 원천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종자산업과 식물공장 산업시장 진출을 통해 기능성 작물 생산과 이를 통한 인류의 먹거리와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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