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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 창원시 비상체제 돌입허성무 시장, 내동우수저류시설 점검, 재해대책본부 가동
오웅근 기자  |  wgoh2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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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9  1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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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 북상에 대비해 19일 내동 저지대 침수우려지역과 남천배수펌프장을 긴급점검한 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전실ㆍ과ㆍ소 등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처상황을 살폈다.

허 시장은 지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내동상가 주변이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강우강도 30년 빈도의 시우량 85.4mm에 대응할 수 있도록 159억원을 투입해 2016년 완료한 3만6,000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과 주변 남천배수펌프장이 있는 내동지구 저지대에 대해 시설물 및 유입배수로 상태, 남천변 배수펌프장 작동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에 이어 허 시장은 상황판단 및 긴급대책회의에서 주요 대형사업장과 재난취약지역 재난대비 상황을 관계부서로부터 보고 받은 후 태풍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태풍 예상경로가 우리나라를 관통해 집중호우를 동반한 직접적 영향이 창원시에도 예상된다"며 "침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저지대 현장에 대하여 중점적 관심을 가지고 자연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허 시장은 "금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 모두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태풍대비 태세를 빈틈없이 갖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도 생활주변 배수로 점검 및 강풍대비 시설물 결속 등 시민 스스로 적극적인 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행정계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웅근 기자 | 2019-07-19 1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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