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대한신장학회에서 선정한 "우수 인공신장실"에 선정되어 인증 현판식을 지난 17일 열었다.

이번 우수 인공신장실 선정은 의정부성모병원 신장투석센터가 투석환자들에게 국제적인 수준의 표준치료를 제공하고 진료부원장 김영옥 교수,신장내과 윤선애 교수, 신장투석센터장 김영수 교수,신장내과 최지연, 이경표 임상강사로 구성된 의료진의 전문성,윤리적 운영,환자 관리,감염 관리,환자 안전 시설 등에서 대한신장학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성을 인증 받아서 선정되었다.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은 "그 동안 장기이식센터를 통해 경기북부 신장이식을 선도하고 있는 의정부성모병원이 이번 인증을 통해 투석환자들에게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인증 받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