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추혜선 정의당 의원과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한국농아인협회는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화언어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이 법을 만든 국회에서조차 농인들은 정보 접근권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국회 내 기지회견 등 주요 사안 수어통역 실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수어통역은 국회 본회의장과 국회방송 뉴스에만 제한적으로 제공될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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