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할인으로 만나는 초대형 흥행작!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열광적인 관객 반응으로 '뮤캉스'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실내 문화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오감을 만족시키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관람하며 '뮤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관객의 발걸음이 이어져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무대와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화려한 액션신, 72명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완벽한 하모니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정상 배우들이 완성한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과 상상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은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여름철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 [사진=뮤지컬 '엑스칼리버']

올 여름을 강타할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카이, 김준수, 도겸,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신영숙, 장은아, 김소향, 민경아, 김준현, 손준호 등 월드클래스 배우들을 비롯한 72명의 대규모 배우진이 펼치는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는 관객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에서도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뮤캉스'를 보내려는 관객들을 위해 '뮤지컬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해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뮤지컬 바캉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회차에 한해 R석 20%, S석 30%, A석 30% 할인이 제공된다.

초대형 흥행작으로 올라선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아냈다.

방대한 스토리를 절묘하게 담아낸 구성과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 그리고 귀에 꽂히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선율까지 웰메이드 뮤지컬의 3박자를 고루 갖춘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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