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업무정상화 현장 모니터단 격려하고 성과 공유

▲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18일 학교업무정상화 현장 모니터단을 격려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임종식 경북 교육감은경북교육감은 18일 본청 화백관에서 학교 업무 정상화학교업무정상화 현장 모니터단과 소통·공감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53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현장 모니터단은 공문과 교육정책사업 정비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학교 업무 정상화학교업무정상화 조기 정착과 공문서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니터단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 임종식 경북교육감(앞줄 중앙)과 '소통과 공감을 위한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모니터단으로 참석한 A초등학교 교감은 "모니터링을 통해서 현장의 모습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에 달려 있으므로 더 나은 학교 문화학교문화, 더욱 발전하는 경북교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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