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개월‘완주 챌린지 100℃’성과부터 일상까지 진솔 이야기

▲ (사진=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박성일 완주군수가 완주군 정책연구모임 '완주 챌린지 100℃'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일상과 정책까지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8일 박 군수는 청년키움식당에서 '맛있는 토크'를 주제로 직원들과 '완주 챌린지 100℃' 활동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완주 챌린지 100°C'는 임용 5년 이내 신규 공무원들로 구성된 완주군 정책연구모임이다. 출범 2개월 만에 행안부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4000여 만원을 확보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끌었다.

박성일 군수는 소통 자리를 통해 취미생활, 일상과 관련된 이야기, 챌린지 100℃ 활동 중 보람있던 에피소드, 직원 건의사항 등 직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맛있는 토크에 참석한 한 신규 직원은 "일상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점심을 먹으며 군수님과 격의 없이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군수는 "챌린지 100℃의 성장을 통해 완주군이 '창의행정 1번지'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챌린지 100℃에 참여한 신규 직원들이 완주군의 핵심인재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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