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류동 야외음당 사고가 난 현장 아래에 혈은이 보인다.(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8일 16시 14분경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두류동에 있는 야외음악당 높은 곳에서 사람(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부구급대 도착(16:21), 야외음악당 분수대 난간(10m 높이) 아래에서 환자를 발견, 심정지 상태로 있어 급히  중부구급대 및 내당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그러나 환자(50대 남성)상태는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가톨릭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