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주 회장 스포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다!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사단법인 한국프리테니스협회(회장 이혜주)는 일부지역에 국한되어 있던 프리테니스를 전국적으로 활성화 시키면서 국내 스포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프리테니스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 사진 = 한국프리테니스협회 이혜주 회장

프리테니스는 테니스의 역동성과 탁구의 리미드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사단법인 한국프리테니스협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대한체육회 통합이후 이혜주 협회장(전 국민생활체육프리테니스연합회 부회장)을 중심으로 엘리트 체육인들과 스포츠학과 교수, 전문경영인들이 독창적인 스포츠로 프리테니스를 발전시키고,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해 결성 된 단체로 스포츠를 통한 복지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스포츠계 뿐만 아니라 복지분야에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프리테니스협회는 2016년 종주국인 일본프리테니스 연맹과 협약을 맺고, 2017년도에 일본에서 제 1회 한.일 교류대회를 개최하여,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프리테니스 동호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뉴스포츠를 대중적 스포츠로 발전시키는 근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오는 7월 20일(토)은 서울 강서구 가양레포츠 센터에서 제3회 전국프리테니스 대축전을 겸한 '제2회 한.일 프리테니스대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 있는 동호인들을 비롯하여 일본의 스타급 프리테니스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방식의 경기를 펼치는 전국프리테니스 대축전은 메이저대회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로 해마다 그 재미를 더하여, 동호인들의 참여도가 높다.

사단법인 한국프리테니스협회 이혜주 회장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스포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한국 프리테니스의 역사를 새롭게 써 가고 있다.

늘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이혜주 회장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