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

-더위를 가시게 하는 오싹한 ‘상어 케이지’ 체험부터 맹그로브와 해변에서 보내는 특별한 휴가까지

-관람객에게 이색 체험을 통한 빅재미와 푸짐한 경품으로 즐거움 선사해

▲ 사진 = 코엑스아쿠아리움 상어모자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상어들의 왕국’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19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Cool Aquarium Festa 2019’를 진행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무더운 여름, 관람객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색 여름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Cool Aquarium Festa 2019’ 이벤트는 ‘Shark’(상어), ‘Vacation’(휴가), ‘Octonauts’(옥토넛), 그리고 ‘Underwater Performance(수중공연)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 최다 상어 서식지인 코엑스아쿠아리움은, 국내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샤크케이지’ (상어 서식지 체험 액티비티) 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더위를 가시게 해줄 오싹함을 선사하고자 한다. 상어들이 살고 있는 바다왕국 존에서 펼쳐지는 이 이벤트는 설치된 ‘Shark Cage’에 들어가 바다속에서 상어를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하는 이벤트다. ‘Shark Cage’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Coexaquarium #별난포토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3명을 선발, ‘블루샤크 인형’을 증정한다.

또한 ‘딥블루광장’ 존에서는 화제의 곡인 조니온리의 ‘베이비샤크’ 곡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매주 주말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극성수기인 7월 26일(금) 부터 8월 11일(일) 사이에는 매일 진행된다. 댄스 콘테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상어 이빨 목걸이’를 증정하며, 가장 춤을 잘 춘 관람객을 선정해 블루샤크 인형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제작한 귀여운 ‘상어 모자’를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맹그로브와 해변’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여름 휴양지를 방문한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맹그로브와 해변에서의 휴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름 피서 복장을 하고, 맹그로브와 휴양지에서 피서를 즐기는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타임을 마련하며,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지 못했던 수중공연을 7월 29일(월)과 8월 5일(월) 만큼은 추가 편성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환상적인 수중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야심차게 준비한 ‘Cool Aquarium Festa 2019’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코엑스아쿠아리움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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