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7일 18시 51분경 남구 두류공원로 대명동 스크린 골프상가건물 출입구 앞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시 06분경에 완진 했으며 성명대 제외 전차량 귀소(20:01)했다.

화재원인은 방화로 의심되며 현재로는 부상 3명이 발생했다. 

50대 남성A씨는 가톨릭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전신 90% 화상(3도)을 입었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다

50대 남성B씨는 경북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안면부 및 상체20%, 양측 무릎 2% 화상(2도)을 입었으며, 의식은 명료하다.

50대 여성 C씨는 영남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양측하지 18%, 좌측 팔9% 화상(3도)입었으며  의식이 없다. 기타 1명은 자력으로 대피(문성병원 개인진료 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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