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TN)

2019년 5호 태풍 '다나스'가 다가오고 있다.

17일 2019년 5호 태풍 '다나스'가 한국을 경로로, 시속 18km/h로 북상하며 이번 주말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경로 여부는 발생 초기라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 그러나 대만과 중국을 거쳐 점차 몸집이 커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번 태풍 '다나스'는 간접 영향만으로도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강력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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