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수필 면장과 직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무더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 봉수면은 16일,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폭염 안전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수필 면장과 직원들은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무더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또 무더위쉼터나 경로당 등 이용을 적극 활용하는 등 폭염 대비 안전행동 요령도 홍보했다.

어 면장은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가장 더운 낮 시간대와 폭염특보 발령 시 외출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여 여름철 건강관리를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무더위 쉼터 및 경로당 시설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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