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오타이그룹코리아 CI.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마오타이그룹코리아㈜는 중국을 대표하는 백주인 귀주마오타이그룹의 제품인 마웬주(茅源酒)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귀주마오타이그룹은 중국국가명주를 생산하는 국영기업으로, 중국 귀주성에 위치하였으며,중국 500대 기업중 하나로 마오타이주 외에도 다양한 술을 생산하고 있다.

마오타이그룹코리아㈜는 중국 귀주마오타이 그룹의 주류를 수입, 판매하는 총대리점으로 2016년부터 귀주마오타이그룹과 협약을 맺은 이래로 꾸준히 한국 주류시장에 큰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고가의 마오타이주를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출시될 제품으로는 100ml, 500ml의 중국 마오타이 마웬주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100mL 마오타이 마오웬주는 아담한 사이즈로 혼술을 즐기는 젊은 층과 여성층을 비롯하여 마오타이주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 중·장년층까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마오타이그룹코리아㈜는 점차 다양한 용량의 마웬주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오타이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마오타이주는 가품도 많고 신뢰도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이 제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RFID를 부착해 공급하기 때문에 믿고 마실 수 있으며 정품의 마오타이주를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마오타이그룹코리아㈜만의 독자적인 순한 마웬주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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