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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라이온스클럽, 6.25전사자 유해발굴 장병위문회원 부인회원 20여명...토종닭 삶고 닭죽 준비...100여명의 장병 격려
장운합 기자  |  k2k2c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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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4  2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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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순창라이온스클럽[사진-순창라이온스클럽 회원과 장병들]

(순창=국제뉴스)장운합기자=12일, 순창라이온스클럽은 쌍치면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에 여념이 없는 35사단 임실대대 장병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순창라이온스클럽 안현진 회장과 회원, 부인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닭 40여마리를 삶고 닭죽을 준비해 100여명의 장병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임실대대 중령 김수일 대대장은 "순창라이온스클럽이 지난해도 2회에 걸쳐 위문해준 기억을 장병들이 기억하고 있다"며 "여러 단체가 위문을 해줬지만 장병들은 유독 라이온스클럽의 방문에 감사하고 반기고 있다"고 말하고 "적에게는 허리를 숙이지 않지만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는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다"며 허리 숙여 감사함을 표했다.

순창라이온스클럽 안현진 회장은"조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전사자 유해발굴에 땀 흘리는 장병을 격려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며 "가족의 유해를 발굴하는 심정으로 유해발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해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쌍치면 느랭이산 고지는 해발347m로 한국전쟁 당시 토벌대와 빨치산 간, 전투가 치열했던 고지로 현재까지 유해 4구와 1300여점의 유물을 수습한 바 있다.

장운합 기자 | 2019-07-14 2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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