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기 전)회장 및 최태분 전)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열무김치 130단 담가

13일 세종시새마을회(전)회장단이 지역 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120가구에 열무김치를 담가 전달하고 있다.

(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새종시새마을회(전)회장단이 지역 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120여 가구에 열무김치를 담가 전달하고 있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13일 세종시새마을회 김은기 전)회장 주관으로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 소재 최태분 전)부녀회장 자택에서 열무김치 130단을 담가 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최태분 전)부녀회장을 비롯해 30여명 회장단이 함께 담근 열무김치 130단은 지역 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120가구에 전달됐다.

최태분 전)부녀회장은 "올해 세종시새마을회 전)김은기 회장 주관으로 열무김치를 담가 지역 내 경로당 및 독고노인들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새마을회(전)회장단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아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경로당 및 독거노인 120여 가구 등에 전달돼 나눔 의미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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