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나쁜 마음의 근원을 찾고, 밝고 건강한 삶을 살길 바라면서...

인성교육 중심의 새로운 교육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가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를 내고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박옥수 목사의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의 출판기념회와 저자 사인회가 개최됐습니다.

▲ 박옥수 목사가 독자들에게 책 사인회를 하고 있는 모습

수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IYF 박문택 회장, 잠비아 종교부 장관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책 속 실제 주인공인 김주원 씨의 신앙간증은 출판기념회를 찾은 독자들의 마음에 작은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실제 주인공 김주원 씨]

▲ '내가 왜 그랬을까' 출판기념행사에 모인 수많은 독자들

"이번에 내가 왜 그랬을까 이 책이 나오는 과정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모든 것이 발전을 다 해왔는데 유일하게 멈추어 진 것이 있습니다. 이 마음의 세계만큼은 오로지 멈추어져 있었습니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마음의 근원을 찾고자 하는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 김대규 부산시 남구 대연동]

▲ '내가 왜 그랬을까' 출판기념행사에 모인 수많은 독자들

"제가 목사님의 저서들 중에 마음을 파는 백화점이라는 책을 읽고 내가 진짜 백화점에서 어떤 마음을 살 수 있을까 정말 우리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또 내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그런 궁금한 점이 있고 해서 출판 기념일에 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 정예진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 '내가 왜 그랬을까' 출판기념행사에 모인 수많은 독자들

"지금까지 박옥수 목사님께서 마인드 강연을 하셨는데, 마인드 강연에서 우리 마음속에 악한 영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 강의가 이번에 나온 책을 통해서 어떻게 저한테 악한 영이 유혹하고 생각의 출처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 책도 구입해보고 저도 그 책을 통해서 어떤 내용 있는지 한번 궁금해서 왔습니다."

저자인 박옥수 목사는 독자들이 나쁜 마음의 근원을 찾고 밝고 건강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박옥수 IYF 대표고문]

▲ 박옥수 목사의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 표지

"최근에 악령하고 대화하는 사람도 많고 악령이 끌리는 사람이 많은걸 보면 더 범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람들 속에는 그 생각이 자기 생각이 아닌 악령이 준 생각을 정확히 알면 그래서 그보다 바른 삶을 살게 되면 자살할 이유나 그런 범죄에 빠질 확률이 굉장히 줄어들 것을 확실하게 믿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출판했습니다."

 

[클로징]

▲ '내가 왜 그랬을까' 출판기념행사에 모인 수많은 독자들

우리 삶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정확한 해답을 주며 믿음의 세계에 대해 깊고 쉽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내가 왜 그랬을까'.

독자들의 마음에 어떤 감동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국제뉴스TV 조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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