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19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바버라 스트리코바(체코·54위)가 요해나 콘타(영국·18위)를 이긴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스트리코바는 콘타를 2-0(7-6 6-1)으로 물리치고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4강에 올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10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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