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괘법동 적십자봉사회 결성식 모습/제공=부산적십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8일 적십자회관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 7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 김규분회장, 김유정 괘법동 맞춤형복지사무장, 조호규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괘법동 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괘법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적십자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괘법동 주민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은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거쳐 부산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된다.

괘법동 적십자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상구지구협의회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로써 부산시 사상구지구에는 총 12개 단위봉사회 215명의 봉사원들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추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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