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금은방 강도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부산 부산진구 범천도에 소재한 한 금은방에서 강도가 나타나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강도의 정체는 20대 남성 A씨로 드러났다. A씨는 광주로 도주했으나 경찰의 추격으로 긴급체포됐다.

한편 피해자 50대 남성은 중태에 빠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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