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 포럼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하 포럼창조도시, 대표 김태일)과 대구의 리빙랩 운영기관(9개 기관) 공동 주관으로 리빙랩 기반 도시혁신을 견인할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 협약식' 을 5일 개최했다.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실험실, 생활 속의 실험실로 해석되며 실제 생활현장에서 사용자 (시민, 고객) 주도로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가는 혁신모델임.

포럼창조도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시민센터,커뮤니티와경제, 대구사회연구소, 한국담배인삼공사(KT&G)상상유니브, 소이랩 협동조합,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 총 9개 리빙랩 운영기관이 대구 미래산업 육성, 스마트시티 조성, 사회혁신, 도시공간 재창조, 인재양성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하여 리빙랩을 활용한 도시혁신 공동 프로젝트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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