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지난 2일 오후 7시 16분경 서울 구로구의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집안 내 세탁기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다용도실 있던 김치냉장고 주변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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